[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한 화보 촬영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고혹미를 뽐냈다.

제니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 사진과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커버 사진에서 가슴까지 오픈 된 연한 블루 드레스에 두 가지 목걸이를 아래 위로 배치해 어느 정도의 노출과 특유의 고긊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블루와 반대로 시스루인 연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아름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로 멋을 내며 여러 패션을 선보인 제니는 눈빛만으로도 고혹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3월 첫 정규 솔로 앨범인 ‘Ruby(루비)’를 발표한 뒤 세계 최대의 음악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와 세계적인 패션 갈라쇼인 ‘멧 갈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 투어를 시작해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일본 도쿄돔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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