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6월 결혼을 앞둔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성동아 6월호 커버 촬영을 하고 왔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화보 촬영 현장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실제 결혼식 본식이나 이브닝 드레스로는 소화하기 힘든 과감한 시스루 패션의 화보 촬영인 만큼 서동주의 표정 역시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시선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장녀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1년 부터는 국 변호사 일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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