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코요태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이 결혼 한 달여 만에 신혼여행을 떠난다.
방송계에 따르면 27일 김종민은 부인과 함께 프랑스 남부로 약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종민은 스케줄 등의 이유로 신혼여행을 미뤘다.
김종민은 절친 코요태 멤버 빽가가 지난 20일 모친상을 당하자 멤버 신지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이 출연 중인 KBS2 ‘1박 2일’은 일시적인 공백기를 맞게 된다. 제작진은 출연진과 일정을 조율해 김종민의 부재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