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최윤라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최윤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인 최윤라는 2014년 단편영화 ‘불청객’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배드파파’,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내 눈에 콩깍지’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