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류준열이 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할 줄 아는 것과 받을 줄 아는 것 둘 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류준열은 2023년 11월,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혜리와 결별했다.
이후 한소희와 미국 하와이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인정했으나,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한소희 역시 이에 응수하는 게시글을 올리며 파장이 커졌고, 결국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최근에는 혜리와 댄서 우태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로 인해 류준열의 SNS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