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이제 한국”이라는 멘트와 함께 신혼여행에서 남긴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다. 서동주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동주는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라고 밝히면서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 보려한다”면서 신혼여행을 마친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장녀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1년 부터는 국제 변호사 일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예식장에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4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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