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속옷만 입고 촬영에 나섰다.

맹승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촬완”이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화이트 색상의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평소 SNS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 맹승지는 더 과감한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최근 연극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