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건강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기는 5일 자신의 SNS에 “Nothing special but special”이라는 멘트와 함께 요가 스튜디오에서의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카키톤의 요가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실루엣을 뽐냈다. 슬기는 거울 셀카로 군더더기 없는 복부와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슬기는 지난달 31일 베트남에서 개최된 ‘The K Showtime IN Vietnam Ho Chi Minh’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