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임현주가 비키니를 입고 마지막 여름 휴가를 즐겼다.

임현주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국내 휴양지 숙소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프릴 장식이 디테일로 들어간 비키니를 입은 임현주는 단발 머리에 환한 미소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임현주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우웅우웅2’, ‘백수세끼’,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에 출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