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한초임이 축구장 안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초임은 30일 SNS를 통해 “GIFA CUP 6강전 ‘불나비 vs 국대패밀리’ 수요일 밤 9시 본방사수”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모든 제작진 분들 그리고 출연자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유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사진이다. FC불나비 소속인 한초임이 푸른색 유니폼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초임의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도드라진다. 몸싸움을 하며 공을 지켜내는 사진에서는 한초임의 남다른 축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일상복 차림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수수한 미모를 과시하는 한초임이다. 사진을 본 FC불나비 동료 안혜경은 “너무 이쁘다 너”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1일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IFA컵 6강전 ‘FC국대패밀리’ 대 ‘FC불나비’ 경기가 공개된다. 한초임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주목된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