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채시라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27일 자신의 SNS에 “이영주콜렉션30주년 패션쇼 리허설도중 틈틈이 반슈즈신고 오프닝 무용연습. 열번 의상 갈아입으며 화보촬영 엄지발톱도 아프고 바쁘다바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들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시라는 한쪽 면에 자수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셔츠와 짧은 팬츠를 입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블랙 망사스타킹을 입고 드러난 빼어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짙은 아이라인으로 시크함과 고혹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분위기와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