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민낯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편안한 일상셀피부터 해외에서 찍은 모습, 이동 중 기내에서 찍은 모습까지 담겨 있어 글로벌 스케줄을 소화하는 바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머리를 내려 편안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망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누리꾼들은 “민낯도 너무 예쁘다”, “헤드폰 찾으러 함께 떠나자”, “이 분위기 실화냐”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 고급빌라를 137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