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2명을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공갈 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두 번째 고소장이다.
앞서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에 대해 “개인 법인을 세운 뒤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을 두고 진실공방 중이다.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폭언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박나래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적으로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가중됐다.
현재 박나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 중인 가운데 전 매니저들에 대한 법적대응은 이어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