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유튜브 채널 ‘중년이상준’에서 북한의 아동 현실을 조명하는 이야기가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23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탈북 방송인 ‘탈북송이’ 한송이가 출연해 북한 사회의 ‘꽃제비’ 실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송이는 “부모님이 어릴 때 돌아가시면 그때부터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거다”라며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북한 체제에서 지원을 못 받다 보니까 꽃제비 친구들이 학대를 받아서 굶어 죽는 친구들, 여성의 경우엔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 등 불행한 사례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준은 “우리나라에도 옛날에는 ‘앵벌이’라고 해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고, 한송이는 “북한은 지금도 있다”며 현재진행형 문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남자애들은 땔감을 구하고 여자애들은 식모를 한다”고 덧붙였으며, “5살이던 6살이던 상관이 없다”고 밝혀 어린 나이에도 노동과 위험에 노출되는 현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