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감성을 더한 디올의 새로운 ‘Dior Book Tote’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Dior Book Tote를 공개했다.

디올 하우스의 모던한 감성을 담아낸 상징적인 백인 Dior Book Tote는 매 시즌 창의적인 변주를 거듭하며, 이번 시즌에는 예술과 문학, 헤리티지를 아우르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한 Dior Book Tote의 새로운 모델 중 하나는 무슈 디올의 자서전 Dior by Dior의 표지를 모티브로 자수가 장식된 책 제목과 섬세한 핑크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크림 컬러 디자인은 디올 하우스의 역사와 감성을 우아하게 담아냈다. 또한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 마담 보바리(Madame Bovary),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 등 문학 작품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모던한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낸다.

이번 공개된 Dior Book Tote는 빈티지 효과를 더한 Dior Oblique 자수 캔버스와 레이스 테두리로 디올의 클래식 코드를 강조한 버전, 네이비 블루 톤온톤 디자인에 화이트 메달리온을 장식한 모델, 그리고 미나리아재비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Buttercup Garden 프린트까지 다채롭게 전개된다.

우아하면서도 기능적인 Dior Book Tote는 ‘Dior’ 시그니처 스트랩을 더한 미니, 스몰, 미디엄 사이즈와 마그네틱 클래스프 및 내부 포켓을 갖춘 라지 사이즈로 구성되었다.

헤리티지와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Dior Book Tote 오브제는 1월부터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