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경량 수준 ‘NIKKOR Z 70-200mm f/2.8 VR S II’ 발표

휴대성·기동성 극대화…기존 모델 대비 약 3.5배 빠른 AF 속도 구현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대구경 망원 줌 렌즈 ‘NIKKOR Z 70-200㎜ f/2.8 VR S Ⅱ’를 발표한다.

니콘 프리미엄 렌즈 S-Line의 최신작 NIKKOR Z 70-200㎜ f/2.8 VR S Ⅱ는 약 998g의 무게를 실현한다. 70㎜부터 200㎜까지 폭넓은 초점 거리를 지원하며, 전 구간에서 f/2.8의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을 유지하는 망원 렌즈다.

전작 대비 약 26% 경량화를 달성하며, 장시간 촬영 시 휴대성과 기동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인터널 줌 기구 채용으로 줌 작동 시 렌즈 전체 길이가 변하지 않아 무게 중심의 이동이 적다.

또한 AF구동계에는 ‘실키 스위프트 VCM(SSVCM)’을 탑재해 고정밀, 고속, 저소음AF 성능을 구현했다.

기존 모델 대비 약 3.5배 AF 속도가 빠르다. 줌 동작 중 AF 추적 성능도 약 40% 향상돼 스포츠 경기 등 역동적인 피사체의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데 유용하다.

더불어 슈퍼 ED 렌즈와 비구면 ED 렌즈가 새롭게 탑재돼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 밖에도 ‘메소 아몰퍼스 코팅(Meso Amorphous Coat)’ ‘아르네오 코팅(ARNEO Coat)’ 등이 적용돼 플레어와 고스트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NIKKOR Z 70-200mm f/2.8 VR S II는 무게 부담은 덜어내고 창작의 몰입도를 높여,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장시간 촬영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봄 시즌 출사나 야외 촬영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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