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민간기업 운영 휠체어농구팀 ‘코웨이 블루휠스’

훈련부터 급여 제도까지 선수 활동 적극 지원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코웨이가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 운영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2년 창단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코웨이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민간기업 팀이다. 선수들은 운동용품, 훈련시설, 복지 등 회사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은 코웨이의 직원으로서 훈련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른 급여도 지급받아 안정적인 체육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코웨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우뚝 섰다.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 교류전 등 총 11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국내 주요 대회를 휩쓸며 2년 연속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선수단 역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 섰다. 비시즌 기간 전국 초·중·고·대학교 및 유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휠체어농구대회인 ‘제1회 코웨이 컵’을 개최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확장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