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옷인데…” 유재석도 놀란 이동휘의 패션 세계, ‘유퀴즈’ 최초 공개

영화 속 메소드 연기 박지훈에 “난처하다” 고백…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배우 이동휘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점령했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품바룩’에 대한 해명부터 차기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쏟아냈다.

◆ “이게 패션이다 아니다?”… 화제의 ‘품바룩’ 전격 해명

영상 시작과 함께 유재석은 이동휘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일명 ‘품바룩’을 언급했습니다. 유재석이 “패션이다 아니다로 의견이 뜨겁다”고 운을 떼자, 이동휘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사실 무지하게 비싼 옷이다”라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동휘는 이번 ‘유퀴즈’ 출연을 앞두고 ‘품바룩’을 뛰어넘는 의상을 고민했지만, “재석 형 옆에서 민폐 끼치지 말라”는 어머니의 신신당부 때문에 참았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다.

◆ “박지훈 메소드 연기 때문에 난처해”… 이동휘가 밝힌 영화 비화

이동휘는 차기작에서 ‘왕’ 역할을 맡게 된 근황도 전했다. 특히 극 중 ‘단종’ 역할을 맡은 박지훈과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박지훈이 사과 한 쪽만 먹으며 펼친 처절한 메소드 연기를 언급하며 “박지훈 씨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내가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도치 않게 시기적으로 겹친 상황들에 대해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농담 섞인 진심을 전한 이동휘는, 영상 말미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가사를 읊조리며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패셔니스타와 명품 배우 사이를 오가는 이동휘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에서 방영하는 ‘유퀴즈!’는 11일 저녁 8시45분에 방영된다.white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