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헤어롤에 이어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밤샘 핸드메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직접 디자인한 가죽 파우치 키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파우치는 구혜선이 개발한 ‘쿠롤’을 담아 보관하는 제품이다. 쿠롤 2개와 파우치 키링 세트가 자사몰 기준 15만 원에 팔리고 있다.

쿠롤은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석사 과정 중 개발한 헤어롤이다. 원통 모형인 기존 헤어롤과 달리 부피를 줄이기 위해 납작한 형태로 제작됐다. 손쉽게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으며,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앞서 구혜선은 쿠롤 단품 가격(1만 3000원)을 두고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플라스틱 함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으로 초기 제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게 책정됐다”며 “향후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우치 키링 역시 가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프리미엄 붙은거냐”, “헤어롤 파우치라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제품들은 품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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