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다들 즐거운 빨간날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할 때는 날씨가 그렇게 흐리더니 신혼여행은 햇빛 쨍쨍이에요!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미국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검은색 도트 비키니와 시스루 스타일 하의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래사장 위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선글라스를 쓴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갈비뼈 라인이 드러날 정도의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과 석양을 배경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모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혼여행 현장이지만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신혼여행 와서도 열일한 주인장은 효과 뽕 뽑아서 제대로 즐기는 중”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시간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엄정화, 이영자, 홍진경 등 고 최진실의 생전 절친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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