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열린 스포츠 콘텐츠 컨퍼런스 ‘스포텔 싱가포르 2026’에 참석해 K리그 해외사업 전략을 알리고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스포텔’은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중계권 유통, 방송 기술, 디지털 콘텐츠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연맹 해외사업팀 김민주 팀장은 발표자로 나서 ‘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한 리그 확장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K리그의 사례를 소개했다. 김 팀장은 미디어 사업의 다각화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 스포츠 리그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실무적인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연맹은 행사 기간 K리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중계 제작사, 해외 리그 및 구단 관계자들과 실무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연맹은 K리그 중계권 등 주요 권리를 안내하며 신규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기존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졌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