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6 KBO 리그’ 개막 캠페인 영상 공개

핵심 메시지는 “올해 야구의 주인공은 너야!”

개막편 및 10개 구단편 영상도 공개

5일 만에 통합 조회수 300만 넘어서며 주목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야구가 돌아왔다. 그리고 주인공은 선수만이 아니었다. ‘팬’이었다.

2026 KBO리그 개막과 함께 전국 구장에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구 열기를 그대로 담아낸 캠페인 영상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컴투스가 공개한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개막 캠페인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통합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반응이 뜨겁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바로 ‘올해 야구의 주인공은 너야!’다. 앞서 컴투스는 KBO리그 공식 스폰서로서 매 시즌 팬들과 교감하는 슬로건을 선보여왔다.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야구, 좋아하세요?’에 이어 올해는 팬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라운드 위 선수뿐 아니라 관중석의 응원까지, 야구를 완성하는 모든 존재가 주인공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영상은 ‘개막편’과 ‘10개 구단편’으로 구성됐다. 개막편은 겨우내 야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담아냈고, ‘야구라는 드라마에 조연은 없다’는 메시지로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선수들의 플레이와 팬들의 응원이 교차되며 하나의 ‘야구 드라마’를 완성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단별 영상도 화제다. 구자욱(삼성), 김도영(KIA), 문동주(한화)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서사를 중심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각 구단의 색깔과 팬들의 감정을 절묘하게 녹여내며 ‘우리 팀 이야기’라는 공감을 끌어냈다.

이 같은 반응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개막 초반 야구 열기와 맞물려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실제 현장의 분위기도 다르지 않다. 개막과 동시에 전국 주요 구장에서 매진이 이어지고, 꽃샘추위 속에서도 관중석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팬들의 열기가 다시 한 번 KBO리그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끝이 아니다. 컴투스는 야구 전문 매체 더그아웃 매거진과 협업을 비롯해 팬북 제작, 구단별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