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마마무 솔라가 중화권 권위의 시상식 ‘웨이보 갈라 2026 웨이보 문화 교류의 밤’에서 ‘올해의 실력파 가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중화권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마카오에서 개최됐다.

솔라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이보! 2026년에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전했다.

솔라는 시상식에서 중국어로 소감을 밝히며 “중국어 음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더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전해 현지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팬덤 ‘용순이’를 향해서도 “항상 응원해 주는 팬분들 덕분에 노래할 수 있다”라고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솔라는 지난 9일 발매한 중국어 싱글 ‘Your Own Star’의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글로벌 밴드 고오인(Accusefive)과 협업한 이 곡은 솔라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Your Own Star’는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 자신만의 좌표와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현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실력파 가수’ 수상은 솔라의 탄탄한 보컬 능력과 예술적인 성장이 중화권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솔라는 오는 5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단독 콘서트 ‘SOLAR LIVE : Your Own Star’를 개최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