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가운데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병원비도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불법 도박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개그맨 이진호(40)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가운데 병원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이진호의 현재 상태가 전해졌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이진호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으나 이진호는 “상태가 좋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불법 도박으로 거액의 채무가 발생한 이진호는 연예계 활동도 중단하며 수입이 끊겼다. 이로 이해건강보험료를 체납하며 현재 병원 치료 과정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호는 “9일간 중환자실에 머물며 병원비가 늘어나고 있다. 친형이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당장 납부할 병원비마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호는 2024년 10월 불법 도박 혐의에 이어 지난해 9월 음주운전 사실까지 알려지며 자숙 중이었다. park5544@sports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