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소유가 래퍼 딘딘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딘딘은 소유를 보자마자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마른 것 같다”며 “씨스타 시절보다 말랐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소유는 “나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며 “발레를 해서 몸이 엄청 건강해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딘딘은 “내한 오시는 분들도 우리 채널에 나오고 싶어 하신다”면서도 소유를 먼저 초대한 점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첫 만남을 떠올렸다. 딘딘은 2013년 소유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며 “당시에 ‘쇼미더머니’만 나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 첫인상이 기억나?”라고 묻자, 소유는 “엄청 껄렁 거리며 왔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딘딘은 “엄청 떨렸다. 청심환 먹고 간거다”라고 해명했고, 소유는 당시 모습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 딘딘 역시 “화장실에서 시뮬레이션 200번 돌리고 한거다”라며 긴장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소유는 오는 29일에 미니 앨범 ‘오프 아워스’를 발매한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