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인동민 기자]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파격적이고 신선한 음악 예능이 온다.
오는 14일(목)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미스트롯4’ TOP7과 숨은 노래 고수들이 만나 펼치는 듀엣 열전을 담는다.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을 넘어, 출연진 간의 인간적인 교감과 음악적 시너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부터 TOP7의 짝꿍으로 막강한 실력자들이 등판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은 누적 조회수 2억5000만 뷰를 기록한 ‘고음 여신’ 박다혜다.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답게, 그녀가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알고리즘에서 보던 그분”, “오늘 아침에도 영상을 봤다”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분위기가 단숨에 달아오른다.

진(眞) 이소나가 박다혜와 듀엣 짝꿍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우승 후보급’ 조합이라는 평. 이날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두고 “트롯계의 다비치 같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소나의 섬세한 기교와 박다혜의 폭발적인 성량이 어우러진 무대가 어떤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미(美) 홍성윤은 예상 밖 듀엣 조합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앞서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의 듀엣 가요제에서 손빈아와 설레는 호흡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홍성윤. 이번에는 188cm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미남과 새로운 듀엣 케미를 선보인다.
홍성윤의 듀엣 짝꿍이 등장함과 동시에 여성 관객들이 기립할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온 가운데, 손빈아는 “좀 섭섭하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손빈아를 질투하게 한 꽃미남 짝꿍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길려원은 숙명여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친언니 길연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길연서도 과거 길려원과 함께 ‘미스트롯4’ 지원을 고민했을 만큼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장녀라는 현실적인 책임감 속에 음악의 꿈을 접어야 했던 사연이 공개되며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다.
국내에 숨겨진 노래 실력자들이 이토록 많았는지 새삼 실감케 할 ‘미스트롯 포유’는 오는 14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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