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임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UFC 김동현♥송하율 부부 4명 출산 아들 둘, 딸 둘 골고루 낳는 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만나 다둥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가운데 자녀 계획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가 “아이 넷 모두 자연임신 아니냐. 모두 계획한 출산이냐”고 묻자 김동현은 “다 계획했다”고 답했다.

김동현은 “30대가 되면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 중에도 아이가 생기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고 했다”며 “오히려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아 내가 문제가 있는 건가 걱정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산전 검사는 남성도 꼭 받아야 한다”며 “남성들은 자만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자 활동성 검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현은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지인의 추천으로 한약을 복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째를 임신하게 됐다고 전했다.

11년 장기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한 김동현과 송하율 부부는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넷째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과 함께 정관수술 계획까지 공개했던 김동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녀 계획과 임신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계획적인 다둥이 가족이다”, “넷째까지 자연임신이 대단하다”, “솔직한 이야기가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