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전세안심·취업지원까지 ‘청년 정착 패키지’ 구축

〔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청년 주거·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주거·일자리·기회를 동시에 해결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선 세교2지구 5개 필지에 청년‧신혼부부 공동주택 2500호 공급을 차질 없이 지원한다. 민간사업자가 LH와 협약을 통해 오피스텔 준공 후 LH에서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기반과 부대시설이 갖춰진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으로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적극 지원한다.
이 후보는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환경을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을 돕겠다”며 “주거 문제 해결이 곧 청년 유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안심거래 자문단’도 운영한다.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해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정보 부족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북부권 청년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 ‘이루잡 2호점’도 조성한다.세교터미널 부지에 조성하고 일자리 상담과 진로 컨설팅, 자립 지원, 문화활동, 네트워킹 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9년부터 2030년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면접합격 응원세트’ 지원도 확대한다.면접 정장 대여 인원을 확대하고 사진촬영·헤어메이크업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교재비 지원도 포함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 비용을 줄인다.
이권재 후보는 “주거 안정과 일자리 지원이 결합돼야 청년이 정착한다”며 “오산을 청년이 살고, 일하고,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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