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신지와 남편 문원이 신혼집에 설치된 다수의 CCTV를 둘러싼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문원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 밖에 CCTV가 많은 건 전 집주인이 설치해 둔 것을 그대로 인수한 것”이라며 “신지의 안전을 위해 현재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해명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이 공개된 직후 나왔다.

해당 방송에서는 신지와 문원이 3층 규모의 단독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지가 무전기로 남편을 호출하거나, 집 안팎을 비추는 11대의 CCTV 화면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을 지켜본 출연진은 이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에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을 던졌고, 신지는 “단독주택 보안을 위해 남편이 전 집주인으로부터 양도받은 것”이라고 현장에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신지와 문원은 3층 단독주택을 신혼집으로 선택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신지는 “집 구조상 층수가 있어 의사소통을 위해 무전기를 사용하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신혼집 보안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질문이 이어지자, 문원이 직접 SNS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며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