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오세득 셰프가 제주 농장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오세득 셰프는 2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임을 명확히 밝힌다. 허위사실 유포는 중대한 법적 책임이 따르는 행위이며, 이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직접 고소를 진행한 건이며, 이와 별도로 조합 내 다수의 구성원들 역시 그간의 사실관계와 출자금 관련 법인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확인한 후, 고발 및 고소를 여러건 접수,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상대방의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고발이나 고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와 관련된 단 한 건의 고발·고소도 접수된 사실이 없다”라며 “또한, 일부 SNS에서는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 ‘C’를 저로 지목하여 악의적으로 왜곡·표현하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네티즌 A씨는 지난 25일 유명인 B씨가 지인에게 10억원대 금융사기 피해를 입힌 데 이어, 해당 지인이 운영 중인 농장까지 탈취하려 한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유명인 B씨의 부당한 행동으로 인해 어머니가 심각한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 재판이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지만,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론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B씨는 과거 어머니와 오랜 지인이자 직원 관계였으며 2011년 어머니가 제주도의 한 영농조합 인수한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왔다. 현재는 B씨가 지속적으로 농장 운영을 방해하고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B씨가 방송에서 마치 자신의 농장인 것처럼 언급했고 농장 직원들을 협박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