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조정치가 아내 정인의 목소리를 맞히는 것을 걸고 아찔한 공약으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는 원조 가수로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함께 자리한 남편 조정치에게 “정인의 목소리를 잘 맞힐 수 있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정치는 “매일 듣는 목소리라 틀리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인 역시 “4라운드까지 전부 맞힐 것 같다”고 예상했다.

조정치는 “틀리는 걸 언급하는 것 자체가 조금 어리석은 질문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틀리면 무엇을 걸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해리 씨는 팀 해체를 걸던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못 맞히면 육아를 몰아서 하는 건 어떠냐”는 제안 조정치는 “독박육아 3일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인은 “3일이면 정말 대박이다”라며 반가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