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TOP5…대한민국 ‘영향력 끝판왕’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최근 발표된 ‘2026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임영웅은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3년 연속 TOP5를 지키며 독보적인 롱런 파워를 보여줬다.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언론 노출, 방송 활동, SNS 영향력, 수입과 매출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셀럽 영향력 지표다.

임영웅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지드래곤, 그리고 축구스타 손흥민 등 세계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인 존재감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4년 흐름은 더욱 인상적이다. 2021년 5위, 2022년 7위,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타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5위를 기록했다.

가요계에서는 “트렌드 변화와 공백기에 따라 순위가 흔들리는 일반 스타들과 달리, 임영웅은 매년 자신만의 기록을 새로 쓰며 롱런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순위의 핵심 배경으로는 막강한 광고·브랜드 파워가 꼽힌다.

임영웅은 하나은행과 정관장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금융·유통 업계까지 움직이는 ‘HERO 이펙트’를 보여주고 있다.

정관장 역시 임영웅 굿즈 이벤트마다 ‘오픈런’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바 있다. 업계에서는 “광고 신뢰도와 실제 매출 효과를 동시에 만드는 몇 안 되는 스타”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들 사이에서 국내 솔로 가수가 3년 연속 포브스 TOP5를 유지하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며 “임영웅은 이제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됐다”고 평가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