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 해수욕장 & 무릉별유천지 / 정선 민둥산 돌리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로 동해시와 정선군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의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는 과거 석회석 채광장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관광지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절개면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상레저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망상해수욕장은 1.4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서핑과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강원 동해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무릉계곡, 추암 촛대바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도 여름철 추천 관광지다. 시원한 계곡과 폭포, 동해를 대표하는 해안 절경, 스카이워크와 체험시설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동해 중앙시장과 청년몰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무릉별유천지의 대표 메뉴인 ‘시멘트 아이스크림’과 ‘자갈쿠키’는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정선의 대표 추천 여행지는 ‘민둥산 돌리네’다. 석회암 지형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한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돌리네 연못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생사진 명소로 주목받으며 젊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7월 주말에는 민둥산역과 돌리네를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돼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표 공연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여름철 피서 명소인 화암동굴은 연중 평균 10℃ 안팎의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 무더위를 피하기에 적합하며, 금광의 역사와 광산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행의 마무리는 정선 5일장에서 즐기는 향토음식이 책임진다. 콧등치기국수,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등 지역 고유의 먹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재단은 ‘혜택 받GO 강원’ 7월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행객에게 숙박 증빙시 3만원, 소비 증빙시 1만원의 강원상품권 페이백 혜택을 제공해 보다 부담 없이 강원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가 추천하는 7월 여행지 ‘동해시와 정선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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