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쏟아낸 누리꾼에게 실형이 선고된 판결문을 공개하며 경고의 글을 남겼다.

김규리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의 방에 들어와서 오물을 투척하려는 분들께 미리 알려드린다”며 지난달 22일 대전지법에서 선고된 재판 결과를 올렸다.

그는 해당 누리꾼에 대해 “565회 이상 게시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유죄를 인정,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며 “인터넷 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공개 게시판에, 장기간에 걸쳐 배우 김규리에 대한 모욕을 담은 게시물 다수를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김규리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악플을 단 누리꾼인)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글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저 판결 날 때까지 고통받은 걸, 저놈은 까”, “늦은 감이 있지만 속이 시원하다”고 김규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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