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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스포츠서울이 4월 6일 개성있는 이야기꾼 박인권 작가의 신작극화 ‘불멸의 게임’을 선보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불황의 깊은 그늘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박인권 작가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묘사하는 옴니버스식 만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재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불멸의 게임’에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장사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 등 인생에서 승리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각각 자신의 인생에 닥친 위기를 하나 둘 물리쳐나가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펼칩니다.
지금까지 박인권 작가는 ‘쩐의 전쟁’, ‘대물’, ‘국수의 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박인권표’ 만화의 재미를 선사해왔습니다. 박인권 작가의 만화는 각종 드라마나 영화로도 제작될 만큼 흡입력있는 스토리가 특징입니다. 다양한 인간군상의 내밀한 심리묘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세계를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불멸의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은 박인권 작가의 신작 극화 ‘불멸의 게임’에 스포츠서울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