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셰프의 난’이다.
훈훈한 외모의 가수 김태형(26)이 케이블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 2(이하 마셰코)’ 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형은 지난 26일 방송된 4강전을 통과해 최강록과 함께 결승에 합류했다. 요리를 전공하지 않은 두 사람이 결승에 진출한 것도 이채롭지만, 김태형은 가수 출신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형은 올초 데뷔한 남성 3인조 밴드 에덴의 보컬이다.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KBS2 ‘광고천재 이태백’ OST에 참여했다. 14명으로 닻을 올린 ‘마셰코’ 첫 방송 때만해도 그에게 거는 기대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절대 미각과 타고난 손맛으로 한식은 물론이고 일식 중식 양식까지 재해석하는 실력으로 ‘마셰코’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방송에선 도미살로 빚은 완자를 넣은 어알탕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결승까지 올랐다.
|
시청자들은 “김태형 도전자는 아마추어 대표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노력파의 흔적이 보입니다. 정말 요리를 사랑하고 그만큼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김태형 씨 완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절대미각 미남 셰프. 태형 셰프의 가르침으로 요리를 배우고픈 시청자입니다!”, “심사위원들이 극찬하는 김태형 씨 요리의 그 절묘한 간을 못봐서 매번 아쉬워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13부작 ‘마셰코’는 다음달 2일 결승전이 방송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