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이 뷰티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역대 스캔들 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사장이 된 여배우들' 편으로 고현정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현정의 스캔들 상대들이 언급됐다. 한 패널은 "여러 배우들을 거느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조인성, 천정명, 하정우, 김남길 등이 거론됐다"며 "보스기질이 있는 것 같다. 털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연하들과 스캔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패널은 "같은 작품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고, 이들과 호흡을 맞춰도 나이 차이가 많게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현정은 연하남과 스캔들에 대해 스스럼없이 편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