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정창욱 셰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5년 연예계 반전인맥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자신의 인맥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조인성을 "인성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인성과 친하냐는 질문을 받자 "그냥 아는 사이"라고 답했다.


정창욱 셰프는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이 언급되자 "두 분은 이뤄질 수 없다. 고현정 씨가 너무 무섭다. 저희 벌벌 떤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SBS플러스의 여행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오는 1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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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