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 정다래가 추사랑의 수영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걱정 말아요, 아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수영을 알려주기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추성훈은 선생님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면서 로비에서 기다렸고, 이때 등장한 이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였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사랑이는 정다래와 함께 몸을 푸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본격적인 수영에 입문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