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화 '더 킹'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더 킹'의 배급사 NEW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악 내 눈! 너무 눈이 부셔! 역대급 범죄오락액션 탄생! '더 킹' 대본 리딩 현장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과 조인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정우성과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진중한 두 사람의 표정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영화는 정우성과 조인성의 역대급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배성우, 류준열, 김아중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NEW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