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에 톱스타 후배들이 총출동했다.
최근 한 영화 관계자의 SNS에는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파티 현장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계 인맥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박해일, 최화정, 강동원, 김혜수, 김고은, 전도연, 정유미, 이서진 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윤여정을 축하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유미가 윤여정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변함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영화 '계춘할망'과 '죽여주는 여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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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