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이서진과 안정환의 패션을 참고한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동남아 여행의 신화 캄보디아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뜬금없이 안정환 칭찬을 늘어놨다. "같이 방을 써보니까 남을 배려하는 에너지가 있다"며 안정환을 칭찬한 김용만은 "아내 사랑도 국가대표급이다"며 칭찬을 덧붙였다.


김용만은 또 이서진과 안정환의 패션을 자주 찾아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느 쪽을 더 챙겨보냐"는 말에 "이서진 쪽이지"라며 안정환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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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