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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방송인 박가원이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나 만삭의 임산부인데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가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하고 2박3일 동안 짐정리만 하다가 제주도로 힐링타임 또뱅이랑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다원의 녹차밭을 찾아 티타임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임신 8개월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