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윤식당' 이서진이 병따개를 찾지 못해 당황했지만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따는 재치를 발휘했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윤식당 2호점에서 신메뉴 '라면'을 추가해 영업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식당에 온 첫 손님은 병맥주 2병을 주문했다. 신구는 병맥주를 가져다줬고, 손님은 병뚜껑을 따줄 것을 요구했다.


신구는 병따개를 찾지 못했고, 이서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서진 역시 병따개를 찾지 못했고, 결국 주방에 가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딴 후 아무렇지 않은 듯 손님에게 갖다줬다.


한편,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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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