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대만 인기 배우 탕위저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최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탕위저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도한 성형 수술로 질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위저 여자친구는 시리(CILI)라 불리는 여성으로, 이마부터 턱까지 성형을 해서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그가 웨이보를 통해 게재한 사진을 살펴보면 볼록한 이마와 큰 눈,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 선 등 과도한 성형수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시리를 두고 "딱 봐도 성형 중독이다" "'성형 괴물녀2'라고 별명을 붙여줘야겠다" "너무 부자연스럽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리와 열애 중인 배우 탕위저는 과거 에프엑스 멤버 엠버와 앨범 혐업을 한 바 있다. 또한 배우 추자현과 중국 드라마 '연상니애상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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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