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렛미인'에서 성형수술을 통해 역대급 페이스오프 미모로 화제를 모은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예은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 오랜만'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쇼핑몰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지인에게 "한국 가면 만나"라는 댓글을 단 것으로 보아 해외인 것으로 추측됐다.


그는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슈퍼카에 앉아 어딘가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늘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예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예은 예쁘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네요", "sns 활동 자주 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예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렛미인2'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지만, 양악 수술을 받아 '바비인형'으로 변신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렛미인2' 출연 이후 한 성형외과의 양악 수술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쇼핑몰 모델, 쇼핑몰 사업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왔다. 2015년에는 한미합작영화 'Dead Again'에 출연해 영화배우로서도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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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토리온 방송화면, 허예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