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덴마크 출신 모델 겸 배우 니나 아그달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니나 아그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니나 아그달은 밀착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 서서 뒤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가 잔뜩 나 있는듯한 탄력 넘치는 엉덩이 라인과 카메라를 바라보는 앳된 모습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니나 아그달은 란제리 브랜드 프레데릭스 오브 할리우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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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