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 사진이 일본 경매 사이트에서 100만 원에 거래돼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쯔위 자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이 30번의 호가 끝에 10만 엔(약 102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4일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에 쯔위의 생일 기념 광고가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 간판의 한 달 광고료는 2014년 기준 약 27억 원으로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데뷔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이 13만 장 이상 팔리며 6월 월간 오리콘차트 2위에 올라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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