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이서진이 이승기의 제대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종석이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침 식사로 소시지빵을 만들었다. 이 와중에 이서진은 강원도 정선편의 청년 옥택연을 떠올렸다. 옥택연은 최근 군입대 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이)승기는 다음 달에 제대한다"면서 자신의 이등병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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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