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클럽에서 포착됐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서인영이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인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찰 모자를 쓰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채 춤을 추고 있다.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월 서인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두바이 여행 편에서 스태프들에게 욕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돼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그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던 서인영은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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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인스타그램